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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소방서, 119명예구급 홍보대사 위촉 |
2007년07월17일(Tue) |
| 의사·간호사 등 전문분야별 |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구급서비스 제공 및 도정시책 주민 홍보창구로 활용하고자 7월부터 ‘119명예구급홍보대사’ 5명(의사2, 간호사1, 부녀회장1, 사회복지사1)을 전문분야별로 위촉해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
119명예구급홍보대사의 자격요건은 기본 응급처치가 가능하고 봉사정신이 강하며 다양한 계층의 주민 접촉자 및 각종 재난발생시 인명구호활동이 가능한 자로, 명예구급홍보대사의 역할은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면서 일상생활과 연계해 119응급의료체계 전파, 도정홍보, 119녹색지원단 지원, 각종 행사에 참여, 소방의 활동상을 소개한다.
119명예구급홍보대사의 활동기간은 3년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2년 연장 가능하며, 전남소방본부가 지난 6월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고, 명예구급홍보대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인 이메일을 활용해 소방서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주민에게 새로운 시책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전남도 전역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명예구급홍보대사 50명을 선정,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다.[벌교=위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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