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Line] session_start() [function.session-start]: open(/tmp/sess_0aa92d80735f5645a2053f10bac695b1, O_RDWR) failed: No space left on device (28) [12 Line] session_start() [function.session-start]: Cannot send session cookie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207/acehost/public_html/jkilbo/Home/_Lib/dbclass.class.php:46) [12 Line] session_start() [function.session-start]: Cannot send session cache limiter - headers already sent (output started at /home/207/acehost/public_html/jkilbo/Home/_Lib/dbclass.class.php:46) 전광일보 - 남도민의 신문, 전남인의 대변인
출동을 하다보면 환자 발생장소가 50% 이상은 가정이지만 가정이 아닌 곳에서 환자가 발생 했을 때 환자와 통화가 되지 않고 위급한 상황일 때는 환자를 찾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된다. 위급한 상황에서 5분은 한명의 생명을 살리고 또 사망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만큼 위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올바른 119신고 요령은 중요하다.
만일 낯선 거리라면 가까운 상가 전화번호를 알려주거나 새로운 주소명인 ‘000길’이라는 도로명 표지판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전봇대가 있는 곳일 경우 ‘위험’이라는 표지판 아래에 적힌 숫자 및 영어 8자리를, 등산을 하다 길을 잃었을 때는 등산로 119 위치 표지판 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시점표지판이 갓길 200m마다 표시되어 있으며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승강기 비상벨 근처 승강기 번호판에 있는 고유번호 0000-000 7개 번호를 불러주면 된다.
한편 1분1초 촉각을 다투는 소방관서에 허위신고나 장난전화를 걸면 이전보다 높은 처벌을 받게 된다.
장난전화나 허위로 긴급신고를 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 소독을 하려는 사람은 사전에 소방관서로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2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이동전화 위치추적에 관해 급박한 위험에 처해있는 긴급구조사항이외의 단순 가출, 사람찾기 및 허위신고 등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맘으로 한번 더 생각하고 119에 신고하자. <목포소방서 호남안전센터 최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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