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호국역사, 문화유적, 관광지 등 내고장 문화관광 자원에 대해 바로알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옥과고등학교를 시작, 관내 초·중·고등학교 12학교 1천854명을 대상으로 내고장 문화관광 자원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문화관광 자원 바로 알기 버스 투어를 실시한 결과 문화관광유적에 대해 관심을 갖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는 대상 학생 선정 및 장소를 제공하고, 곡성군에서는 교육 자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교육은 곡성 문화관광 해설가가 맡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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