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홈페이지가 산뜻하게 새 단장 됐다.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부터 6월1일까지 45일 동안 열리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hampyeongexpo.org)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네티즌들이 함평엑스포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인터넷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한 것.
조직위는 개막이 다가와 엑스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단순한 기본 정보 위주의 서비스 제공에서 비주얼과 이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특히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신비한 나비·곤충나라인 함평엑스포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케 디자인했으며, 다양한 사용자의 모니터 환경을 감안, 화면 맨 위에 ‘콘텐츠 더 보기’ 기능을 삽입하는 등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곤충들의 작은 세계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생각해 본다는 엑스포의 의미에 부합된 색상과 레이아웃이 특징”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의 빠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티즌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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