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전국 여성단체 (사)주부교실 16개 시·도지부 회장단 회의장을 찾아 살맛나는 담양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소비자 확보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사진>
이날 군 관계자들은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품질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평생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단체인 (사)전국주부교실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담양군의 공동브랜드 ‘dy대숲맑은’ 5개 품목인 쌀, 딸기, 멜론, 방울토마토, 한우 등 우수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대숲맑은쌀’ 40포와 대숲 방울토마토 40박스를 무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수도권 및 대도시 소비자를 확보하고 도농간 산지 그린 투어리즘도 전개해 고정 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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