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진)는 지난 4월초 사회복지시설 아동원을 찾아 자장면 150그릇(싯가 60만원) 제공과 용해동 자생조직 단체인 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직원 등 20여명이 방문해 식사보조·시설청소 등 원생들을 위해 사랑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용해동 자생조직 단체는 작년 한해에도 사랑의 릴레이 연탄배달·독거노인 생일상 차려주기·어르신 위안잔치·소년소녀 김장 텃밭가꾸기 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 주민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목포시 용해동 주민센터(동장 전몽호)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러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시설아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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