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민 목포경찰서장은 지난 1일 오후 2시 역전지구대를 초도 방문해 지난달 31일 새벽 4시께 목검문으로 중요범인을 검거한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지난달 31일 새벽 역전지구대 관내에서 목검문중 휴대용조회단말기로 조회를 실시해 사기 등 체포영장이 발부된 범인을 검거한 지구대 직원 2명에게 표창을 실시, 사기 진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검문검색의 생활화를 통한 지역경찰의 범죄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목검문을 실시하고 있다.
한기민 경찰서장은 참석한 자리에서 “민생치안의 안전을 위해 절도범 검거 등 기본에 충실한 목포경찰이 되어 멋있는 조직문화를 창출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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