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김성국)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광양시 읍 소재 필레모호텔에서 관내 독거노인 57명을 초청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관·시민자원봉사 73명으로 구성된 독거노인 보살피기 운동본부(위원장 황재우)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을 초청, 위안행사를 개최해 외롭게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찾아주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보살피기 운동본부에서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수시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상태 등을 살피고, 외로움을 달래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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