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고을’ 함평이 현역과 예비역 장성이 10명을 넘어 ‘별들의 고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단행된 군 장성 인사에서 홍철유(신광면·육군), 서만열(학교면·육군), 정 수(나산면·공군)대령 등 4명이 장군으로 승진했다.
김기수 중장(수도군단장), 김영춘 소장(1군 지원사령관), 김삼남 준장 등을 합하면 현역 스타만 7명에 달한다. 예비역 장성은 이상선 준장, 정희성 준장 등이 있다.
또 현재 3군에서 고석 대령을 비롯 20명 이상이 영관급 장교로 근무 중에 있어 이들이 별들의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돼 ‘별들의 잔치’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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