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연세액의 10%를 할인받는다.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분 자동차세를 1월중에 일시불로 전액 완납할 시 세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선납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납제도는 1,3,6,9월에 당월말일까지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연세액 납부시 10%~2.5%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월중 납부시에는 연 세액의 1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선납제도를 활용할 때 승용차(신차)의 경우 2천500cc는 7만1천원, 2천cc는 5만2천원, 1천500cc는 2만7천원을 할인받는다.
선납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를 방문 납부고지서를 발부받거나 전화 신청으로 고지서를 송부 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선납신청 후 미납부시에는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으며, 단지 선납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정기분 부과시 재부과한다.
또한, 연간 자동차세를 납부한 뒤 폐차 또는 말소되거나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사용일수에 해당하는 세액을 제외한 나머지는 환부 받을 수 있다.
선납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061-850-5281)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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