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교통사고는 피해 당사자는 물론 소중한 가족까지 파괴하는 범법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행위이다.
이에 경찰에서는 전담반을 편성하여 뺑소니사건 수사에 전념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 경찰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경찰이 이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따라주는 사람이 없으면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차량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후 뺑소니를 하게 되는 주된 원인을 보면 음주, 무면허, 무보험차량 운전으로 그중에서도 음주운전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음주 상태의 운전자가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음주운전이 발각되면 면허가 취소될거라는 착오로 말미암아 일반 교통사고가 중대범죄행위인 뺑소니사고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음주운전의 폐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범죄행위인 것이다.
또한 음주운전은 불특정 다수에게 무슨 일을 당하게 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행위로 뺑소니 사망사고의 경우 미필적 살인행위인 것이다.
다시 말해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고 나아가 사회적 불신감을 초래하는 것으로 음주운전은 절대하지 않는다는 성숙된 국민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아울러 뺑소니사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음주 후 뺑소니 사고는 반드시 검거되어 가중 처벌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