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요인 행위중 그 무엇보다도 보행자 무단횡단이 최고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통계적으로 검증된 사안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을 비롯 각계각층에서 선진기법을 도입하거나 과학적인 방법 등을 이용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게 지킬수 있는 보행자 준수사항 등을 지키지 않고 있어 사고 발생율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에서도 어린 자녀 등을 동행 유유하게 대도로를 무단횡단하는 부모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아울러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접하는 경우가 있다.
어린 시절의 좋지 못한 기억은 분명 잊혀지지 않게 된다. 성장해서도 무단횡단은 쉽게 하게 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들의 유아시절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자녀 동행시에는 반드시 육교가 설치된 곳에서는 건강상의 문제 등을 이유로 다소나마 불편하더라도 육교위를 건너야 하며,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등 보행자로서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 새싹들이 좋은 모습만 답습하여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및 사고발생율을 현저히 낮추는 시대가 도래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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