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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폭주족 이대론 안 된다 / 김영호<무안경찰서 서부지구대> 2007년05월15일(Tue)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경찰차를 부수고 운전자를 위협하며 도로를 무참히 휘젓고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폭주족을 엄하게 처벌할 규정이 마땅히 없다고 한다.

단순히 젊음의 표현으로 철없는 행동이지만 이를 제지하는 경찰이나 운전자들에게는 엄청난 위험이 아닐 수 없다.

폭주족을 제지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그 잘못은 대부분 경찰에게 돌아오기 마련이고 분노한 일반 운전자들도 피해보기 일쑤이다.

그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서 국경일 등을 핑계로 광란의 질주를 하고 있는 폭주족들은 집단으로 질주를 하면서 신호위반은 기본이고 각종 위법행위를 하면서 사고가 유발되고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되기도 하고 있다.

이러한 폭주족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운행을 하는 폭주족을 잘못 대처했다간 사고 책임은 차량운전자 더 크며 단속의 과정에서 또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경찰은 사고의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폭주족들을 검거한 경찰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경찰에선 오토바이 운행 등 행사 신청이 있을 때 경찰보호 하에 오토바이 행사를 치를 수 있다.

이러한 불법을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나 쾌락을 위해 자처 하는 폭주족의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이 지속돼야 함은 물론이고 도로위의 다른 운전자 무고한 시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생명까지 위협하는 폭주족들을 근절 하기위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법규가 마련되어야 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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