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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재해위험지구 현장 방문 2010년07월06일(Tue)
　강운태 광주시장은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광주시는 강 시장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5일 오후 3시부터 남구 방림재해위험지구와 광산구 운남재해위험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방문 현장에서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풍수해 재난사고 예방대책과 대응계획을 살펴보고, 현안사업 추진시 어려운 점과 행정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강 시장은 이날 재해위험지구 현장 방문에 이어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일이라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은 세심하게 챙겨나갈 예정이다.

[송시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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