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아차 모닝, 100만대 판매 돌파…7월 특별이벤트 |
2010년07월05일(Mon) |
| 7년여 만 ‘밀리언 셀러’ 등극…할인 서비스 제공 |
|
기아자동차(주)는 모닝의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기아차 신차를 출고한 경험이 있는 고객 및 가족이 7월 한달 동안 기아차를 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패밀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
|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이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7년여 만에 누적판매 대수 100만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아차는 기아차 신차 출고 이력을 가진 고객 혹은 가족이 7월 중 차량을 구입할 경우 특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아 패밀리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기아차 신차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닝 구입 시 10만 원 할인 ▲쏘울, 포르테, 포르테쿱, 포르테 하이브리드, 프라이드 구입 시 2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기아 패밀리 이벤트는 기아차 신차를 구입, 출고한 경험이 있는 고객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본인 부모, 배우자 부모까지 참가 할 수 있으며 7월 한 달간 실시된다.
2004년 출시된 모닝은 ▲2004년 11만3천203대 ▲2005년 14만8천30대 ▲2006년 14만7천824대 ▲2007년 14만8천140대 ▲2008년 15만8천78대 ▲2009년 20만6천338대 ▲2010년 6월 기준 10만5천489대가 판매됐다.
지난 5월 100만대 판매를 기록한 모닝은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 각종 경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동급 최고성능·최고연비 등을 갖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기아차가 지난 2월 선보인 ‘모닝 에코플러스’의 가솔린 A/T 모델 연비는 18.0km/ℓ, 가솔린 M/T 모델 연비는 21.2km/ℓ이며 LPI A/T 모델의 경우 14.5km/ℓ, M/T 모델은 17.6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국내 가솔린 및 LPG 차량 중 최고의 연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최고출력 72마력·최대 토크 9.2kg·m를 갖춰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게 된 것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모닝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바라며 기아차 재구매 고객과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이번 특별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양호승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