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준수는 경찰에서 반짝 단속할 때만 해서는 안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초질서 준수란 말이 나와서는 안되고 자연스럽게 정착돼 선진대국의 당당한 대열에 들어서야 할 것이다.
그 기초질서 준수 중 첫째 개선돼야 할 사항은 운전중 창밖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자동차 내에서의 기초질서 준수는 시급한 실정이다. 본인의 차만 깨끗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은 선진시민으로서 역행하는 행위이다.
무거운 벌금을 부과해야만 기초질서를 준수할 것인가. 물론 실례로 아시아 국가에서 싱가포르는 각종 기초질서를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러한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기 위한 법령을 개정하기 전 시민 스스로 지키는 아름다운 미덕이 필요하다.
개개인 한 사람이 버리는 쓰레기는 아무 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여러사람이 버려 모여진다면 도로는 쓰레기 더미로 변할 것이다.
기초질서, 돈 들이지 않고 지킬 수 있는 가장 손 쉬운 것이다. 특히 운전중 창밖으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 자발적으로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대한민국 시민이다라는 칭송을 들을 수 있으며, 각종 세계대회 개최를 앞둔 위상 높은 시민으로서 좀더 도약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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