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회 대회는 모든 운동의 기초가 되는 육상운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인을 육성하고 유망 꿈나무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우리 시 육상대표선수를 육성함으로써 육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며, 초ㆍ중학생 1천665명(초등학생 956명, 중학생 709명)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다.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4개부(초등학교 남자부ㆍ여자부, 중학교 남자부ㆍ여자부)별로 3위 이상 입상팀에게 종합시상을 하게 되며, 각 종목별 3위 이상 입상한 학생에게 개인별 시상을 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대회는 육상운동을 통해 우리 광주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육상 꿈나무선수 조기발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학교풍토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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