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
2010년06월07일(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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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4일 보건소 직원 및 공중보건치과의사, 초당대학교 치위생과 학생, 지역주민 등 보건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예방 및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구강보건캠페인, 무료구강검진 등 다양한 구강건강 행사를 펼쳤다.<사진>
이번 켐페인은 군청광장에서 시작해 무안버스터미널, 중앙로, 아래사거리까지 실시했고, 5일 시장터에서 구강보건관계자들이 구강건강상담 및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한 무료진료를 실시했으며, 올바른 칫솔질 실습, 노인구강관리 등에 대한 지도도 병행하고 또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기 위한 수돗물 불소화사업 홍보 및 구강위생용품 배부, 구강건강패널 등 무료진료를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구강보건주간을 맞이해 6월 한달 동안 5회에 걸쳐 구강의료 취약층 노인요양시설 3개소, 이주여성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5개 팀을 구성해 구강보건교육과 치아우식예방의 지름길인 불소도포,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한 무료 스켈링 등의 무료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무안=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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