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소장 오정균)는 간병 교육을 받고자 하는 교육생을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생은 환자 간병에 관심이 있고 교육 수료 후 봉사활동이 가능한 광산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성별 구분없이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받는다.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다음달 9일부터 교육에 들어가며 오는 6월 8일까지 매주 두 차례(수, 금)씩 오후 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자원봉사자의 태도 및 마음가짐 ▲부인과질환 예방과 치료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 ▲부모자녀 교육 ▲일반환자 및 노인간호 등에 대해 교육받는다.
교재 및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 봉사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병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은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전화 952-8586, 940-838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volzzang.or.kr)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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