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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 |
2010년05월12일(Wed) |
| <해남소방서 구조대장 선흥기> |
해남소방서(서장 손성기)는 올해를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대대적으로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에따라 해남소방서내 전략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안전관리대책, 화재예방에 대한 대민 홍보활동을 통하여 화재피해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소방서는 중점 추진사항으로 첫째, 화재피해저감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아파트, 공공기관, 취약시설등을 대상으로 대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 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통로확보 계도와 합동훈련을 통해 자율방화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셋째, 화재 등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활동 판단 능력을 길러줄수 있는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등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전술과 작전을 재정립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넷째,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방화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로부터 건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따라서 소방기관에서 화재, 재난(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책도 중요하지만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도민 스스로의 안전에 대한 자기 책임의 자세가 필요 하겠다.
영업주는 안전에 대한 준법정신을 실현하고 또한 소방기관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한다면 소방기관에서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선포한 화재와의 전쟁에서 소기의 목적달성과 더블어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풍토를 조성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전남을 실현하는 우리의 다짐이라 할 수 있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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