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농기계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4일 무안읍 5일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무안군, 무안119안전센터, 무안읍 의용소방대원과 주민 등이 참여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잦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 및 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홍보물과 안전점검의 날 홍보용 여행용 세트 등을 배부하며 재난예방을 위해 군민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홍보했다.
배포된 전단지에는 방향지시등, 후미등, 비상등, 야간반사판 등을 반드시 부착하는 동시에 야간에 등화장치를 작동할 것, 야간에 도로변 주·정차시 반드시 비상등을 켤 것, 운전 중 라디에이터 캡을 열지 말 것 등의 행동요령이 담겨져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련기관 및 유관기관·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지속적인 안전사고예방캠페인을 전개해 매월 실시되는 안전점검의 날 하루 동안이라도 가정과 생활주변에서 위험요인을 잘 살피고 점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시켜 사고 없는 무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