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국가암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재가암관리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또, 지난달 21일 ‘암의 날’을 맞아 장성군보건의료원 재가암관리 담당자 이은정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군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5대 암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 이상자는 2차 정밀검사 및 질환에 따라 의사진료, 투약, 검사의뢰 등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재가 암환자는 방문해 통증완화 처치 및 가족상담 등 맞춤형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재가암관리 부문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이에따라, 지난달 21일 ‘암의 날’을 맞아 장성군 보건의료원 이은정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은정씨는 “주민들의 고통을 같이 나누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달 27일 대한암협회 후원으로 화순전남대학병원 류성엽 교수를 초청해 재가암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암예방 강연회를 가졌다.
류성엽 교수는 “암은 이제 더 이상 무서운 병이 아니며,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