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남사업본부는 지난 14일 외부인사 9명이 참여하는 ‘고객만족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독립사업부제에 따라 전남사업본부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설명과 자문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인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고객만족자문회의’는 종래의 수동적·방어적 경영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위해 구성된 것으로 지역사회 저명인사의 경험과 경륜을 회사 경영전반에 반영하는 한편 정책 자문과 의견 수렴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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