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특수시책사업인 ‘곡성농산물 명품’을 만들기 위해 1차로 멜론 25농가를 선정했으며 2차로 지난달 27일 사과 25농가와 엽채소 25농가를 각각 선정했다.
앞으로 명품사업 대상농가는 전담지도사로 하여금 기술지도에서 유통까지를 일괄 전담토록 하고 명품사업에 흙 살리기와 시설개선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인센티브로 산림부산물인 톱밥(우드칩)을 공급해 유기물 퇴비를 생산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명품사업 성공여부는 멜론과 엽 채소는 흙 살리기를 통한 연작장해 대책에 중점을 두고 1차로 멜론 25농가와 2차로 엽채소 25농가를 대상으로 윤작과 태양열 토양소독을 실천하며 사과는 초생재배, 적정유기물 시용으로 제초제 안 쓰고 화학비료 절감에 중점을 두면서 웰빙시대에 걸맞은 껍질째 먹는 안심사과 생산 공급을 위해 핵심리더로 선정된 사과 25농가를 전담지도사가 집중관리토록 하면서 명품 농가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