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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농협, ‘농협고객 삼천만인 보장공제’ 출시 |
2007년03월28일(W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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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자신의 보장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면서 유족(遺族) 보장의 기능과 함께 만기시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는 종합보장보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용순)는 28일 “고객들이 원하는 보장기능과 저축기능을 함께 묶은 ‘농협고객 삼천만인 보장공제’를 지난 26일부터 농협 영업점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고객 삼천만인 보장공제’는 보험계약자가 꼭 필요로 하는 일반사망을 주계약으로 하고 핵심특약(가족수입, 재해보장, 재해입원, 질병입원, 수술, 암진단, 암치료, 재해골절, 11대성인병 치료 등)을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만기시에는 납입보험료 전액을 환급해 본인과 가족에게 필요한 보장자산을 저렴한 보험료로 맞춤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실질적인 보험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으며 특히, 보장금액 3천만원까지는 무진단으로 가입이 가능해 가입자의 불편을 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농협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매일 3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과 매월 25명에게 홍삼세트, 농산물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이벤트 행사기간이 끝나는 6월말을 기준으로 유럽여행권 5명, 서울대병원 건강검진권 300명, 국내여행권, 홍삼세트, 농산물상품권 등 총 1천339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고객사은행사도 전개한다.[공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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