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 문구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들이라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심각한 상황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을뿐이지 날만 세면 음주운전으로 인해 중대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기사를 보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이제는 음주운전자 대상도 다양해 공인을 비롯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있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으며, 강력한 사회적인 대책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
음주운전을 하면 통계적으로 봤을때 본인은 도로주행을 평상시와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뒤따르는 운전자들이 봤을때는 분명 지그재그 운전 및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음주운전의 표시가 난다고 한다.
이제 연말 송년회 등이 있어 사람들은 더욱더 분주함 속에서 술자리는 많을 거라 생각한다. 음주운전을 하면 분명 자기가 최고라는 우월감 형성 및 중추신경이 저하돼 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확연한 것이다.
한 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음에 자만심을 가지고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은 모든 것에서 파탄을 가져오는 심각한 상황에 빠지고 말 것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는 모두가 알 것이다. 각계각층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이들은 음주운전의 중대한 폐해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여 연말 각종 술자리술 한 잔만 먹어도 운전하지 않고 대중교통, 대리운전을 이용해 각종 사고 및 가정 파멸 등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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