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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꾼” |
2009년12월21일(Mon) |
조명재 전남도지사 정무비서관, 아침부터 밤까지 종횡무진
조용하고 차분히 일 처리…목포에서 많은 봉사활동도 펼쳐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남도민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전남도청 숨은 일꾼”.
박준영 전남도지사 정무비서관 조명재씨(50·사진)는 6년동안 밤낮없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전남도민들과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도지사가 직접 찾아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루도 쉬지않고 하고 있다.
언제나 차분한 성격과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조명재 정무비서관은 도민들과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도정전반에 걸쳐서 어렵고 힘든 일들을 열심히 처리해주고 있다.
하루 보통 행사참여 5곳, 민원건의사항 7건, 아침 7시부터 출장을 가기 시작해 밤 12시까지 종횡무진, 전남도를 안가는 곳이 없고 서울 등 타 시도는 물론 해외까지 출장을 다니고 있다.
다시말하면 음지에서 일하는 숨은 일꾼이다. “앞에 나서지 않고, 얼굴을 내세우지않고, 태가 나지않게, 대중적으로, 인간미가 있게끔, 누가 한지 모르게끔 조용히 차분하게 일하는 전남도청에 일꾼”이다.
전남도 각 시·군에서 조명재 정무비서관의 칭찬이 자자하다. 도청에서 도지사를 대신해 출장 온 줄만 알지 전남도지사의 정무비서관 인줄을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 만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다.
또한 수년전부터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을 돌보아 주고 있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불철주야 뛰고 있다.
특히 목포 신도심 하당쪽에서 많은 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새벽이슬천사 독거노인들을 오래 전부터 도와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조명재 정무비서관은 목포복음교회 안수집사이기도 하다. 목포시 용해동 동아아파트에서 아내 이지경씨(교회권사)와 딸 조슬애양(성악전공), 아들 조유장군(고려대 합격) 등 4식구가 단란하게 살고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너무나 잘 돌보아주어 주민들로부터 시민의상(봉사상부분)까지 추천을 받았으나 조명재 비서관은 다른 사람에게 주도록 양보한 미덕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자기가 하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있는 조명재 전남도지사 정무비서관은 다가오는 새해 2010년에는 전남도민과 목포시 하당지구(목포제2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열심히 일해보겠다는 포부를 갖고있다.
6년간의 도행정 노하우와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이는 행정, 의정 활동을 해보겠다는 것이다. 전남도청과 목포시민들과의 교량역할로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것이다.
오늘도 주어진 업무에 영하에 메서운 한파 속에서도 도민과 시민을 위해서 출장을 가는 조명재 정무비서관의 의지가 돋보인다.
조명재 정무비서관은 신안군 암태면 출신으로 전남대 행정대학원 경영정책과정을 수료하고 민주당 전남도당 조직국장겸 조직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목포성시화홀리클럽회장, 목포정명여중 운영위원장, 극동방송 운영위원, C.T.S기독교방송 운영위원, 전남기독신문이사, 환경운동본부 자문위원, 5.18부상자협의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생활체육회 배구협회 목포클럽회장 등을 맡고 있다.[김성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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