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주민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강좌를 24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구청 2층 회의실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 효사랑노인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합동강좌’에는 올 한해 남구의 ‘주민컴퓨터 교실’을 수료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09 주민정보화 능력 경진대회 시상식’과 ‘주민 컴퓨터 교실 영상물 상영’, ‘정보화 특강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18일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상장(최우수 2, 우수 24)과 함께 부상으로 효사랑재래시장 상품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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