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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어음부도율 0.02% 2007년03월21일(Wed)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이 0.02%를 기록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02%이며, 부도업체수는 159개로 전월대비 29개 감소했고 신설법인수는 4천72개로 전월보다 1천265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의 어음부도율이 0.01%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지방은 0.08%로 전월보다 0.01%p 하락했다.

또한 부도금액은 592억원 감소했으나 교환금액도 198조원 감소했다.

부도업체수는 159개로 전월보다 29개 감소한 가운데 서울이 7개, 지방은 22개가 각각 줄었다.

형태별로는 법인 25개, 개인사업자 4개가 각각 감소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 모두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설법인수는 4천72개로 전월보다 1천265개 감소한 가운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도 40.3배로 전월 42.4배에 비해 하락세를 나타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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