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6월10일 (Mon)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경제

유사석유 제조공장 신고시 최고 700만원 포상금 2007년03월06일(Tue)
　유사석유제품을 만드는 공장을 신고할 경우 최고 7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산업자원부는 유사석유제품 제조공장의 신고 포상금을 대폭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사석유제품 신고포상제도 변경(안)’을 마련, 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 따르면 현재 규모에 따라 최고 300만원을 지급하던 제조장의 포상금이 7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

특히 제조장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조가 추정되는 정황 설명만으로도 접수가 가능토록 하는 한편, 유사경유의 제조, 판매행위도 신고 대상에 추가해 기존의 유사휘발유에서 유사석유제품 신고포상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 판매소에 대한 포상금은 현행 최고 20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하하는 대신 신고자 1인당 신고건수를 연간 30건 이하로 제한해 일부 전문 신고자(유파라치)에게 집중된 포상금을 다수의 신고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산자부는 이번 개정으로 유사석유 제조장의 신고 포상금이 인상되고 신고요건이 완화되어 보다 많은 신고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제조단계 중심의 단속강화를 통해 유사석유제품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고포상제 도입 이후 1588-5166번으로 접수된 신고는 지난해까지 총 7천300건이며, 이 가운데 5천800건이 단속돼 16억5천여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관리자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보성군, 망제산 현충공원 편백 ...

이 슈
법성포 단오제...

영광군은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와 연계하여 6월 7일부터 공공배달앱...
‘섬 수국축제...

섬 수국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신안군 도초도에서 열린...
국가무형유산 2...

영광군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가 ‘바람...
영광군, 2024 ...

영광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
숙성 홍어의 본...

600년 전통을 이어온 삭힘의 미학, 남도 잔칫상 대표 별미인 ‘숙성 ...

연재특집
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