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부흥산 인공폭포관리동과 연안여객터미널 준공과 함께 영산호관광안내소와 연안여객터미널 관광안내소를 개설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실시한다.
목포시는 최근 루미나리에 거리와 야간 경관조명 등 관광인프라 확충과 서남권지역 도로망 확충으로 인한 접근성 제고 그리고 체험과 웰빙을 테마로 한 관광패턴의 변화로 목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부흥산 인공폭포관리동에 영산호관광안내소를 개설해 오는 22일부터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달 말 준공예정인 연안여객터미널에도 신안군과 공동운영하는 관광안내소를 개설해 여행객 등에게도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목포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한편 목포시에서는 다양하고 편리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관광안내소를 비롯한 8개소의 관광안내소 운영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하는 외국어 통역안내원 6명 등 12명의 관광안내원을 배치하고 종합가이드북 등 6종의 관광홍보물과 4종의 외국어 홍보물 그리고 타 시군 주요관광지 홍보물을 비치해 내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서남권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