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7시30분 순천의료원 로터리에서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재향군인회, 보안협력위원회, 행정발전위원회 등 협의회 소속 11개 기관 단체 70여명이 참여해 서민생활보호,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경찰이 2009년 하반기 서민생활보호를 위해 중점추진중인 민생침해 범죄로부터 서민보호, 서민부담 경감, 취약계층 보호 등 3대 과제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간전조등 켜기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순천경찰은 하반기 동안 인터넷 사기, 전화사기, 학원불법행위 단속, 교통사고 예방, 이동민원실 운영, 111사랑 나눔 추진 등 서민생활보호 치안대책 추진에 경찰력을 집중해 피부에 와 닿는 체감치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순천=송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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