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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2009 생활공감정책 우수기관 선정 |
2009년10월05일(Mon) |
|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영예’ |
광주시 서구청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공감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서구에 따르면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하는 생활공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 2009 생활공감정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7월 대통령 주재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에서 보고된 우수정책 추진실적 및 신규과제로 채택된 기관에 대해 이루어졌다.
생활공감정책이란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두고, 국민생활에 직결되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뜻하는 것으로 그 동안 정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해 왔었다. 특히, 서구는 지난해 9월부터 전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오고 있으며 규제개혁, 제도개선, 신규서비스 등 국민생활 만족도 향상제안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서구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43명을 구성해 경제, 교육, 문화, 체육, 안전 등 지역사회 각 분야에 걸쳐 불합리하거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 모니터링해 왔었다.
전주언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작은 부분에서부터 주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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