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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 2009년09월30일(Wed)
5개월간 대장정 마쳐
　광주본부세관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세관 대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광주세관은 지난 4월 광주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대사를 모집, 최종 20명을 선발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세관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Junior Customs)를 운영해 왔다.

그간 홍보대사들은 길거리 홍보를 통해 밀수신고, 지식재산권, 원산지 표시제도 등 국민들이 알아야 할 관세행정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홍보해 왔으며, 동영상UCC 등 다양한 콘덴츠들을 제작해 온라인에 확산함으로써 광주세관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및 헌혈 캠페인 참여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함으로써 광주세관의 대외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해왔다.

광주세관은 대학생 홍보대사의 창의적 활동이 지역 내 기관 인지도 제고 및 젊은 세관 이미지 창출에 크게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송시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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