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14일 “지난 11일 곡성군 천마산권역과 영광 육창권역에 대해 농촌지역개발 콜센터를 통해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는 14일 “지난 11일 곡성군 천마산권역과 영광 육창권역에 대해 농촌지역개발 콜센터를 통해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 천마산권역, 영광 육창권역 농촌마을개발사업 추진위원회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전문 인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에 교육지원 신청서를 제출해 권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각 권역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사업 예비계획수립 작성요령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으며, 또한 사업구상과 추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마을개발사업 준비요령 및 성공조건, 국내외 사례설명, 주민역량강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곡성 천마산 권역과 영광 육창권역 농촌마을개발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지금까지 금년도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권역에 대해 콜센터 지원을 33회 했으며, 향후에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전원마을, 농공단지, 테마공원 등 지역개발사업과 관련된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수시로 주민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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