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가 웰빙, 실속,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춘 전통주 세트를 선보이며 추석 선물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추석선물을 무엇으로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보해 전통주 선물세트는 어떨까”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가 웰빙, 실속,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춘 전통주 세트를 선보이며 추석 선물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보해에 따르면 총 20여종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선물세트는 기존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를 보다 고급화시킨 ‘보해 복분자 자기 명품세트’를 비롯해 이번 추석에 새롭게 출시된 3L 대용량 ‘매취순 10년’ 등 1만원대에서부터 8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해의 야심작인 ‘보해 매취순 백자 12년산 선물세트’는 지난 6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공식 건배주로 사용된 바 있는 프리미엄 매실주 세트로, 국내 최장기 숙성기간인 12년을 숙성시켜 맛이 깊고 부드럽다.
또 ‘보해 매취순 백자 12년산’ 세트는 백자에 아름다운 매화문양을 삽입해 동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워 제품가치 및 소장가치도 높다. ‘보해 매취순 백자 12년산 선물세트’는 500ml 백자 2병과 자기잔 2개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는 8만4천원이다. 또한 매취순 출시 20주년 기념으로 이번 추석에 처음 선보인 ‘매취순 10년산’ 3L의 가격은 거치대 포함 3만9천500원.
또한 보해는 알뜰한 소비자들을 위해 전통주 선물세트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히트상품인 ‘보해 복분자주 3본입 세트’(1만8천원)와 아름다운 매화를 상표에 담아 고급스러움에 세련됨을 더한 ‘매취순 3본입 세트’(1만4천원), 백두산에서 채취한 가시오가피에 오미자 등 11가지 한약재를 첨가해 맛과 향을 더한 ‘보해 가시오가피 4본입 세트’(7천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해는 10년 숙성 고급매실주 원액과 순도 99% 이상의 순금가루를 브랜딩한 고품격 매실주 ‘순금매취(4만8천700원)’와 청자와 백자에 금빛 복분자 문양을 삽입한 ‘보해 복분자 자기명품세트(7만원)’ 등을 내놓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우리 명절에는 우리 민족의 맛과 향에 건강까지 더한 우리 전통주가 제격”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들을 가격대와 종류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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