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각종 자동차나 이륜자동차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운전하는 전동차도 의식하면서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전동차 같은 경우 그 기능 특성상 인도가 아닌 차도로 운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인도에 설치된 방치턱이나 가로수, 각종 간판들로 인하여 좁아진 인도로 전동차가 운전할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 어쩔수 없이 도로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이다.
장애인 전동차는 그 속도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교통체증 시간 이라던가, 고속으로 주행하는 도로에서는 위험한 경우가 많은데, 어떤때는 아찔한 순간까지도 연출되기도 하여지며, 심지어는 각종 사고에 노출되어 부상을 당하거나 그 보다 더한 고통을 겪기도 한 것이 현실일 것이다.
이처럼 위험하기 그지 없지만 앞으로도 장애인이나 보행이 어려운 노약자에게는 어쩔수 없이 전동차를 운행할 수 밖에 없는데, 전동차를 운행할 때에는 교통법규는 잘 준수해야 할 것이며, 만일에 대비하여 각종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하며, 음주 또한 절대로 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장애인 전동차를 발견한 운전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세심한 주의와 양보하는 배려로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장애인 전동차는 아무리 주의를 하고 운전을 한다해도 사고로부터 늘 노출되어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일것인데, 이제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시설이 체계적으로 잘 정비되어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외출을 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기울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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