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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실업자 직업능력개발 88억 투입 |
2007년01월25일(Thu) |
| 110개 훈련과정 3천245명 |
광주지방노동청(청장 박승태)은 25일 “2007년 실업자 직업능력개발훈련에 8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훈련분야는 한식조리·서비스분야 650명, 웹디자인전문가·정보통신분야 595명, 차량정비·기계·장비분야 410명, 사무능력활용·사무관리분야 360명, 건축인테이어디자인·건설분야300명 등 110개 훈련과정 총 3천245명이다.
훈련기간은 3개월이상 6개월이하로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했었거나,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매일 실시하는 직업훈련 상담프로그램인 ‘직업훈련 따라잡기’를 수강한 후 구직등록필증을 교부받아 해당 훈련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훈련비는 정부에서 훈련기관에 국비로 지원하고, 훈련생이 1일 4시간 이상 월 평균 80시간이상 훈련을 받은 경우 월 5만원의 교통비를, 1일 5시간 이상 월 평균 100시간이상 훈련을 받은 경우 월 6만원의 식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지방노동청 홈페이지(http:// gwangju molab. go.kr) 알림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지방노동청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과(062-239-8092, 8095, 8097)에 문의하면 된다.[정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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