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화순군 지부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있어 화제다.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화순군 지부는 지난 23일 창립 2주년을 맞이해 관내 화순고 , 능주고 학생들 100여 명과 함께 화순읍내 일대 도로에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운동을 벌였다. <사진>
이들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넷째주 토요일 2시에서 4시까지 화순읍 광덕 지구와 신기리 아파트 단지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거리 청소를 하는 등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에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현직 지도 교사 및 환경회원 그리고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기 좋고 환경 좋은 화순에 살고 있다는 고마움을 피부로 느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모범이 되고 있다.
2007년 9월에 설립된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화순군 지부에서는 관내 환경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정규 교육을 이수한 회원을 중심으로 관내 동 식물 생태계 보존 및 연구, 유해 조수 포획방지와 산불 감시 및 불법 총기류 단속 감시단을 운영, 지석천·화순천 지키기 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주민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화순관내 환경지킴이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