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 피서철을 맞아 사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책으로 해상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해양경찰의 해상임무를 철저히 기했다는 호평속에 각계에서 격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목포해경 진도파출소(소장 윤건상 경위)는 진도관내 가계해수욕장을 비롯해 해수욕장 5개소에 7만여명과 수상 레져 사업장 3개소에 1만여명 등 8만여명이 모여 들었는데도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
해상 사고와 위험에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헌신하고 있는 진도해경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해주기 위해 지난 25일에 진도경찰서장 김명호 총경은 진도해경파출소를 방문해 지난 7월 29일 조류에 휩쓸려 조난을 당한 박모 자매 등 15회에 걸쳐 17명의 소중한 목숨을 구조한 것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인 수상레져 사업장 3개소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표창을 하는 등 위안자리를 마련 격려해줘 사기를 진작시켰다.
진도해경은 해양사고 사전 방지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안전한 해상관광과 레져활동이 보장되도록 해상으로부터 모든 위험과 장애에서 탈피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청결한 바다를 존속하기 위해 철저한 해상 오염물질 유출행위에 대해 감시활동을 펼쳐 오염사고도 사전예방과 완벽한 방제 활동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보존은 물론 해상 범죄 예방과 단속으로 해양질서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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