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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 대비 빅5 학원, 쿡TV에 다 모였다 |
2009년07월26일(Sun) |
| ‘토피아’ 영어·수학 콘텐츠 제공 |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7일부터 쿡TV를 통해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 토피아 에듀케이션의 영어, 수학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토피아는 2009학년도에만 1천여 명의 특목고 합격자를 배출하고, 교과 내용을 영어로 교육하는 ‘Immersion Program’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특목고 입시 명문 학원이다.
쿡TV 고객들은 27일부터 ‘특목고/영재학습’ 메뉴에서 토피아 유명 강사들의 단계별 영어, 수학강의를 과목당 3~5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쿡TV는 토피아, 아발론교육, 페르마에듀, 정보에듀, 정상어학원 등 국내 유명 특목고 입시 학원의 콘텐츠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원시설이 부족한 지방 중소도시 학생들도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쿡TV는 학생 개인의 인성, 지능, 적성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인적성검사’와 영어를 통해 생생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양방향 교육콘텐츠 ‘스크린 영어’ 등 여름 방학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여름 방학동안 우수한 교육 컨텐츠로 공부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쿡TV는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쿡TV에서는 8월 말까지 토피아 콘텐츠 구매시 선착순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쿡TV
홈페이지(www. qook. co.kr)를 참조하면 된다.[이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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