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7기로 나눠 실시한 ‘전직원 고객만족 및 변화역량 강화교육’에서 수강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에 95%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사진>
영암군은 교육 기획단계부터 매 기수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함께 편성해 내부 소통과 화합을 먼저 이뤄 외부 고객에게 단순 만족을 넘어선 120% 감동을 이끌어 내겠다는 차별화된 기본전략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점검하는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브랜드 마케팅 교육을 통해 영암군 대표브랜드로서 氣가 가지는 의미와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위탁교육기관의 프로그램에 전적으로 의지하던 관행을 탈피해 자체 계획하고 추진한 영암 氣 건강체조와 영암도기 손빚기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같은 장소에서 교육을 받던 여러 다른 단체들의 교육 주문을 받는 등 큰 주목을 끌었다.
영암군은 이번 교육동안 위력을 발휘한 영암자체 체험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추가 발굴해 패키지 형식으로 묶는 등 발전적으로 보완해 하반기 실시할 신규공무원 적응·능력향상 자체실무교육 및 내년 전직원 교육 등에 활용, 타 지자체 및 전문교육기관의 교육장소로 영암이 꼽힐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해 영암으로 교육생 유치를 통한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