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본격적으로 다가오자 계곡, 강, 바다 등을 찾아 수영, 뱃놀이 등 물놀이 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음주 후 바로 물놀이는 위험천만한 행동임을 자각하고 반드시 주변에서 수영을 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껌, 음식 등을 먹고 곧바로 수영하면 질식사의 위험이 있으며 계곡, 하천을 건널 때는 안전한 지형을 찾아 상류에서 하류로 건너고, 수영은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하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는 등의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물놀이 중 걷잡을 수 없이 몸이 떨리거나, 얼굴과 피부가 창백해지고, 손발이 저리거나 피부에 소름이 돋고 차가워질 때는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다음과 같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합시다.
-수영금지 지역에서 절대로 물놀이 하지 않기
-어린이가 물놀이 할때는 어른들과 함께 물놀이 하기
-하천깊이를 모르는 곳에선 빠질수 도 있으므로 안전구역내에서 수영하기
-물놀이시에는 구명조끼등 안전장비 갖추기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명환이나 구명보트등을 이용 인명구조에 협조합시다.
-평상시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법을 배워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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