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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최대 CEO스쿨 ‘IGM지식클럽’ 광주 진출 |
2009년05월20일(Wed) |
| 호텔 무등파크서 150명 대상 특강 |
아시아 최대 CEO스쿨 ‘IGM(세계경영연구원) 지식클럽’이 광주에 온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연구·전파하는 아시아 최대 최고경영자 전문 교육기관인 세계경영연구원(이사장 전성철·전 대통령 정책기획 비서관)이 21일 오후 6시 호텔 무등파크 1층에서 광주지역 기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통한 기업위기 극복의 해법’을 주제로 공개특강을 연다.
이번 행사는 ‘IGM 지식클럽’의 광주지역 첫 강의다. 세계경영연구원이 운영하는 ‘IGM 지식클럽’은 재학생 700명으로 단일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으로는 동양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개 특강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광주기업들이 불황을 극복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 및 임원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강의는 전성철 이사장이 직접 맡는다. 국제변호사이자 경제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인 전 이사장은 현재 남용 LG전자 부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신배 SK C&C사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등 한국 최고의 CEO와 임원 2천여명을 가르치고 있는 경영전문가다.
세계경영연구원은 서울 위주로 수업이 이뤄져 지방 기업인들의 불편이 크다는 의견에 따라 서울 5개 클래스, 부산, 대전, 대구, 울산에 이어 올해 6월 광주에 특별 클래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전 이사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의 4대 핵심가치인 투명성, 다양성, 문화성, 시장성을 통해 기업인들이 어떻게 불황을 극복해야 하는지, 글로벌 스탠다드가 제시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를 설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3년 3월 문을 연 세계경영연구원은 CEO에게 꼭 필요한 국내·외 최신 경영 지식과 트렌드를 엄선한 뒤 이를 요약해 교육함으로써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 기업에서 한 개의 법인ID로 CEO나 임원들이 돌아가며 필요한 경영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법인회원제를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교모임을 배제한 순수공부 모임의 CEO 과정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연 330만원의 실속있는 비용으로 평생회원제로 운영된다. 수업 수강 3개월 후 강의에 불만족할 때에는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윤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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