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전화가 일반화 되어 어느 장소에서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또한 최근 공공장소나 다중인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무분별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해 에티켓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하고 실시하고 있는 게 요즘 실정이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휴대전화를 사용치 말아야 할 때가 있다. 그것은 차량 운전중이다. 2001년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단속을 한지도 7년이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운전자들은 여전히 위험성을 인식치 못하고 운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크고 작은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운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는 일반 운전자보다 교통사고를 일으키게 될 확률이 현저히 높고 또한 급브레이크나 신호위반, 차선위반 등을 발생시킬 확률도 높음은 운전자라면 대부분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높은 위험수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운전을 하면서 그대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데 익숙해져 있다.
경찰에서는 이달 운전중 휴대전화사용에 대한 단속을 실시키로 하였다. 경찰의 단속만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아닌 진정 자신과 타인을 배려하는 심정으로 운전중에는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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