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보해양조(주)장성공장(대표 정종태)과 (주)신세계 이마트 동광주점(대표 양기현)이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보해양조(주)장성공장(대표 정종태)과 (주)신세계 이마트 동광주점(대표 양기현)이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 소회의실에서 1일 열린 무재해 시상식에서 보해양조(주) 장성공장은 2003년부터 2천100일간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 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 인증을 받았다. 또한 (주)신세계이마트 동광주점도 이날 인증패 수여식에서 2005년부터 1천400일간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해 공단으로부터 무재해 4배 인증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한국공항공사무안지사(대표 김종성)가 2007년부터 재해 없는 현장을 유지해 무재해 1배를 받는 등 공단의 재해 없는 사업장 만들기 운동이 점차 성과를 거두고 있어 공단은 향후 무재해 사업장이 더욱 확대되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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