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남악신도시에서 4회에 걸쳐 100여명의 남악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원예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아파트 등 새집의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공기정화식물을 확대 보급함으로써 주민건강 증진은 물론 가정원예 생활 대중화로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얕고 넓은 그릇(접시)에 식물과 이끼를 심어 작은 실내정원을 꾸미는 디시가든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녹색 정원을 손수 가꿀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악신도시 입주민의 소속감 고취를 위해 웰빙 수요에 맞춰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원예과정을 테마별로 개설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