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보다 무서운 것은 아침 출근길 안개 낀 도로상이다. 출근 길이 멀어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데 짙은 안개로 인해 수십미터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때도 한 두번이 아니다.
이럴 때는 비상등과 안개등을 켜 자동차의 위치를 다른 운전자들에게 알리도록 하고 평소보다는 감속 운행을 해야 한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갓길 등으로 피하고 119에 신고토록 하여야 한다. 안개가 짙은 곳에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상에서 다른 차량에게 신호를 보내는 행위는 대단히 위험하므로 비상등 또는 다른 식별 가능한 물건을 대신하여 신호을 유도하고 운전자 등 사람은 즉시 사고 현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