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적한 도로에서 운전자들은 빨간 신호등이 켜졌는데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거침없이 통과하거나 보행자 신호등이 파란불인데도 불구하고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 횡단하는 보행자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며 대형사고의 원인이 된다.
설령 횡단보도에 보행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해도 법규 위반하는 운전자들은 과연 심야시간대가 아닌 때에도 잘 지키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을 일삼을 때마다 그들을 사고의 위험 수위가 높아질 것이며 교통문화 신뢰를 저버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보행자든 운전자든 상대방이 정상적으로 교통법규를 지켜줄 것을 판단하고 이행한다면 사고로 이어질 것이다.
교통법규 위반은 결국 사고를 유발하여 자신은 물론 타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하는 무서운 행동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며 심야 교통법규위반은 대형사고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약속이자 의무임을 알고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지켜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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