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이 실시하는 대학생 ‘농협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운용되며, 전국적으로 1천명 중 전남은 35명이 관내 시군지부 및 지점 등 금융점포에서 체험활동을 펼친다.
전남농협(본부장 김용복)이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농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대학생 ‘농협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운용되며, 전국적으로 1천명 중 전남은 35명이 관내 시군지부 및 지점 등 금융점포에서 체험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는 체험기간 동안 ▶농협사업 및 업무체험 ▶금융점포 업무지원 및 고객안내 ▶관심업무 참관 후 업무분석 ▶설연휴기간 업무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전남농협 기획총무팀 박하완 차장은 “이번 대학생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예비취업자인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기회를 제공해 진로설계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농업·농촌과 농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